(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5일 서울·강원 등 중부 지방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오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6일까지 수도권 1~5㎝, 강원권 3~8㎝, 충청권 1~5㎝, 전라권 1~5㎝, 경상권 2~7㎝, 제주도산지 2~7㎝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행안부 장관인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제설 작업 등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지자체와 관계기관은 제설 자재와 장비를 대설 지역에 집중 투입해 제설 작업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제설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작업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6일까지 수도권 1~5㎝, 강원권 3~8㎝, 충청권 1~5㎝, 전라권 1~5㎝, 경상권 2~7㎝, 제주도산지 2~7㎝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5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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