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자 이무진 되고자”…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예빈나다, 배우 배인혁과 서울예대 동기 ‘눈길’ [어제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5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부르며 2연승에 성공했다. 에머랄드캐슬 지우(배꼽 도둑), 싱어송라이터 안신애(폭신폭신 롤케이크), 펜타콘 진호(붕세권) 그리고 그리고 가수 예빈나다(쇼핑백)는 복면을 벗었다.

커버곡 여신 또는 OST의 신흥 강자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예빈나다는 최근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예빈나다는 그에게 유명세를 안긴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커버곡 영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서울예대 출신으로 후배인 이무진을 보며 ‘여자 이무진’ 타이틀을 얻고자 기타 벼락치기 연습을 하고 경연대회를 나갔지만 고배를 마셨으며, 아쉬운 마음에 영상으로 남긴 것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지원자 3천 명 중에 1등을 기록하며 서울예대 수석 입학, 그것도 학부 수석이었던 부분도 조명 받았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의 작품으로 핫한 라이징스타인 배우 배인혁과 18학번 동기인 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예빈나다는 “열심히 해서 뮤지컬 무대 같은 큰 무대를 즐기고 꾸밀 수 있는 멋진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6시 5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