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면 더 먹고 싶어”…가수 하유비, ‘친절한 진료실’서 20kg 감량 후 6년 유지한 비결 공유 [어제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29일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에서는 화려한 비주얼과 매혹적인 음색을 모두 가진 하유비가 함께 했다.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방송 캡처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방송 캡처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하유비는 60kg 후반에서 40kg 후반까지 무려 20kg을 감량해 6년 넘게 유지 중인 다이어트 비결을 공유했다. 그는 “다이어트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먹고 싶고 배고프고 힘들다”며 다이어트라기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바꿔나가는 마음을 가진다고 밝혔다.

무대 의상부터 일상복까지 딱 붙는 옷을 고집하는 것도 밝혔다. 몸의 변화를 확인하는 ‘눈바디’를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옷이 펑퍼짐하면 더 많이 먹게 되고, 딱 붙는 옷을 입으면 바로 배가 나오는 게 보여 식사량을 조절하기 좋다는 것이다. 이에 유민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눈바디가 체성분 검사만큼 살 뺄 때 동기 부여가 된다고 조언했다.

절친한 언니이지 트로트 가수 동료인 김유선을 초대해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고기채소볶음과 순두부토마토카프레제를 요리했다. 소스를 아끼지 않았는데, 일일 일식을 하면서도 한 끼 먹을 때만큼은 맛있게 먹는 주의이기 때문이다. 과한 식단 조절이 폭식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하유비는 일일 일식, 평소 16시간 공복과 8시간 식단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 중이다. 간헐적 단식에 대해 이규진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잘 쓰면 좋은 다이어트 방식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면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며 하루 한 끼 칼로리를 800kcal 미만으로 제안하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섭취할 것을 권했다.

본방은 월요일 오전 9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