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절대 붓지 않는 라면, 우육면 한 번 맛보세요"...'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 초간단 초스피드 맛도 최고인 레시피 대방출 눈길 (2)

(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오랜만에 새집과 함께 돌아왔다. 

2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새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력한 ‘편셰프’인 장민호가 출격해 한창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사한 새집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장민호는 “늦깎이 요리사, 주방의 신사 장민호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장민호는 “도마 잡은 지 3년 밖에 안 됐다. 근데 툭툭 요리하고 맛보면 ‘내가 이렇게 요리를 잘했나’하고 깜짝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와 절친인 MC 붐은 “장민호는 뭐 하나에 꽂히면 푹 빠져 제대로 하는 스타일”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장민호의 새 하우스와 싱글라이프는 물론 요리 실력까지 모두 공개됐다. 이연복 셰프는 이날 장민호를 “숨겨진 금손”이라 극찬까지 했다. 

장민호의 집은 레스토랑을 방불케 하는 크기와 구조로, 4년 전 ‘편스토랑’에 출연할 당시와 많이 달라진 집안 분위기였다. 장민호가 요리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사할 때도 특히 주방에도 신경 썼다고 전했다. 장민호의 주방엔 냉장고가 2대나 있으며, 오븐부터 각종 조리도구까지 갖춰져 있었다. 

장민호는 다음날 절대 얼굴이 붓지 않는 컵라면의 비법이 있다면서 주목을 끌었다. 바로 우육면인데, 물 대신 우유만 넣고 끓이는 장민호만의 특식이다. 물을 붓기 전 단단한 면에는 차돌박이로 전체를 감싸 우육면이 탄생한다. 뿐만 아니라 간단한 한 그릇 밥 요리, 면 요리부터 육해공을 다 담은 본인이 개발한 레시피 등을 대방출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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