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지혜롭게 육아와 요리를 선보인 한지혜가 윤슬이와 컴백했다.
2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지혜가 폭풍 성장한 딸 윤슬이와 함께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딱 부러지게 육아하고 요리하는 한지혜가 6개월 만에 전격 출격했다. 폭풍 성장한 윤슬이, 윤슬이가 태명 방갑이로 불리던 시절부터 ‘편스토랑’과 함께한 엄마로서도 성장한 한지혜의 놀라운 육아법과 요리 레시피 등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스튜디오에서 “오늘 육퇴하고 온 거냐”는 MC 붐의 질문에 “오늘 아주 행복한 날이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 속 한지혜의 일상은 딸 윤슬이와 시작됐다. 6개월 전 앳되고 장난스러운 끼쟁이로 활약했던 윤슬이는 이날 ‘똑똑이’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지혜의 모습도 이제 대화가 되는 윤슬이 덕분에 조금은 편해진 것 같은 여유로운 느낌이었다.
윤슬이는 자기가 먹을 음식은 자기가 챙기는 한편, 엄마가 설거지하는 동안 혼자 아침 식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슬이의 아침 메뉴는 감자와 삶은 계란. 윤슬이는 초 집중력을 발휘해 계란과 감자를 손으로 까더니 혼자 씩씩하게 식사를 마쳤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집중력 좋다”고 칭찬했고, 한지혜는 “윤슬이 아빠가 집중력이 좋다. 집중력도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지혜의 캐슈넛 미역국이 눈길을 끌었다. 캐슈넛을 갈아서 넣으면 스프 같은 맛이 난다고 한지혜는 “정말 맛있다. 두뇌 발달에도 좋고 키 성장에도 좋다”고 전했다.
밀가루 없이 먹는 브로콜리전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치즈로 풍미를 낸 브로콜리전을 보고 윤슬이는 "피자 같다"면서 연시 입에 집어넣었다.
오메가3 함량이 고등어의 40배나 된다는 아마씨로 밥을 짓는 한지혜의 두뇌 건강 챙기기까지 그의 지혜롭고 똑똑한 육아는 계속됐다.
윤슬이는 식사할 때 “젓가락 좀 줄 수 있어요?”라고 물으며 스스로 젓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집어 식사했다. 윤슬이는 엄마가 해준 요리를 먹고 “아주 고소해”, “돈가스 맛이 나” 등의 정확한 의사를 표현해냈다. ‘편스토랑’ 안방 마님인 김보민 아나운서는 “27개월인데 말을 정말 잘한다”라며 윤슬이의 귀여운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엄마 한지혜도 너무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고, 이연복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먹기 좋은 레시피다”고 극찬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지혜가 폭풍 성장한 딸 윤슬이와 함께 돌아왔다.
한지혜는 스튜디오에서 “오늘 육퇴하고 온 거냐”는 MC 붐의 질문에 “오늘 아주 행복한 날이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 속 한지혜의 일상은 딸 윤슬이와 시작됐다. 6개월 전 앳되고 장난스러운 끼쟁이로 활약했던 윤슬이는 이날 ‘똑똑이’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지혜의 모습도 이제 대화가 되는 윤슬이 덕분에 조금은 편해진 것 같은 여유로운 느낌이었다.
윤슬이는 자기가 먹을 음식은 자기가 챙기는 한편, 엄마가 설거지하는 동안 혼자 아침 식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슬이의 아침 메뉴는 감자와 삶은 계란. 윤슬이는 초 집중력을 발휘해 계란과 감자를 손으로 까더니 혼자 씩씩하게 식사를 마쳤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집중력 좋다”고 칭찬했고, 한지혜는 “윤슬이 아빠가 집중력이 좋다. 집중력도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지혜의 캐슈넛 미역국이 눈길을 끌었다. 캐슈넛을 갈아서 넣으면 스프 같은 맛이 난다고 한지혜는 “정말 맛있다. 두뇌 발달에도 좋고 키 성장에도 좋다”고 전했다.
밀가루 없이 먹는 브로콜리전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치즈로 풍미를 낸 브로콜리전을 보고 윤슬이는 "피자 같다"면서 연시 입에 집어넣었다.
오메가3 함량이 고등어의 40배나 된다는 아마씨로 밥을 짓는 한지혜의 두뇌 건강 챙기기까지 그의 지혜롭고 똑똑한 육아는 계속됐다.
윤슬이는 식사할 때 “젓가락 좀 줄 수 있어요?”라고 물으며 스스로 젓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집어 식사했다. 윤슬이는 엄마가 해준 요리를 먹고 “아주 고소해”, “돈가스 맛이 나” 등의 정확한 의사를 표현해냈다. ‘편스토랑’ 안방 마님인 김보민 아나운서는 “27개월인데 말을 정말 잘한다”라며 윤슬이의 귀여운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엄마 한지혜도 너무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고, 이연복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먹기 좋은 레시피다”고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2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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