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트로트가수 장민호가 생애 첫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한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새로운 셰프로 합류한 장민호의 일상이 펼쳐진다.
VCR 속 장민호는 "최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시간이 날 때는 무조건 집밥을 해 먹자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편스토랑'에 함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하나 달라진 생활 습관으로 '운동'을 꼽았다. 장민호는 "얼마 전 생애 첫 종합 건강검진을 했다. 여러 수치가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건강을 믿고 방심했다.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이렇게 몸 관리를 못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이 첫 종합 건강검진이냐는 이연복 셰프의 질문에 장민호는 "건강을 너무 믿었고, 바쁘게 살아오느라 건강 관리에 소홀했던 것 같다.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장민호는 건강검진 이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바쁜 와중에도 틈날 때마다 유산소 운동을 빼놓지 않고, 동네 주민들과 조깅을 하며 즉석 팬미팅을 열기도 하는 등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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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2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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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하셨다니 잘 하셨어요
평생 같이 걸어갈 민트님들과 함께 하기위한 건강관리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