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월 1일 리서치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1월 직무평가는 '긍정' 36%, '부정' 60%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긍정'은 3%p 하락했고 '부정'은 1%p 상승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20% vs 부정 75%) △30대(22% vs 71%) △40대(30% vs 70%) △50대(37% vs 61%) 등 50대 이하는 부정률이 60~70%대에 달했고, △70대+(62% vs 34%)에서만 긍정률이 과반을 기록한 가운데 △60대(50% vs 50%)는 긍‧부정이 팽팽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50% vs 부정 45%)에서만 긍정률이 다소 높고, △부울경(48% vs 50%)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률이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긍정 65% vs 부정 32%)에서는 긍정률이 두 배가량 높은 반면, △진보층(8% vs 90%) △중도층(24% vs 70%)에서는 부정률이 훨씬 높아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 : “정부‧여당 심판(42%) vs 제1야당 심판(28%) vs 거대양당 동시심판(16%)”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여당 심판론(42%) vs 제1야당 심판론(28%)’로, 정부‧여당 심판론이 14%p 높은 가운데 ‘거대양당 동시심판론’ 공감도는 16%로 나타났다(무응답 : 13%).
대부분 계층에서 ‘정부‧여당 심판론’ 공감도가 높은 가운데 △40대(57%) △50대(50%) △호남(55%)에서는 과반을 기록했다. ‘거대양당 심판론’ 공감도는 △18/20대(24%) △30대(21%) △충청(24%)에서 20%대로 비교적 높았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은 ‘제1야당 심판론(48%)’, 진보층에서는 ‘정부‧여당 심판론(71%)’이 각각 우세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정부‧여당 심판론(38%) △거대양당 동시심판론(23%) △제1야당 심판론(17%) 순으로 나타났다.
◆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 : “민주당 후보 42%(▼4) vs 국민의힘 후보 36%(▼4) vs 제3지대 단일후보(11%)”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만약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다음 후보들이 출마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42%) vs 국민의힘 후보(36%)’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인 6%p 우위를 보였다. 뒤를 이어 △제3지대 신당 단일후보(11%) △정의당 후보(2%) 순이었다(기타 : 3%, 무응답 : 6%).
제3지대를 상정하지 않은 12월 조사 대비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4%p씩 낮아진 수치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50대 이하,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각각 두 자릿수 격차의 우위를 보인 가운데 제3지대 신당 단일후보는 △18/20대(20%) △30대(17%) △60대(13%)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5%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4%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36%) vs 제3지대 신당 단일후보(24%) vs 국민의힘 후보(22%)’로, 민주당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 정당 지지도 : “민주당(41%) vs 국민의힘(34%) vs 개혁신당(8%) vs 이낙연신당(4%)”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1%) △국민의힘(34%) △개혁신당(8%) △이낙연신당(4%) △정의당(2%)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 2%, 무응답 : 8%).
세대별로 민주당은 50대 이하,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각각 두 자릿수 격차의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혁신당은 △18/20대(14%) △30대(10%), 이낙연신당은 △30대(10%)에서 각각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호남에서는 △민주당(65%) △이낙연신당(8%) △개혁신당(7%) △국민의힘(6%) 등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했다.
◆ 제22대 총선 사령탑 개인별 호감도
제22대 총선을 이끌 여‧야 사령탑 개인별 호감도는 △이재명(42%) △한동훈(40%) △이준석(20%) △이낙연(17%) 등으로, ‘이재명‧한동훈’ 두 사람이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네 사람 모두 50%를 밑돌았다.
비호감도는 △이준석(62%) △이낙연(57%) △한동훈(50%) △이재명(46%) 등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가장 높았다.
⑴ 이재명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호감(42%) vs 비호감(46%)’로, 비호감도가 4%p 높았다.
진보층은 ‘호감(76%) vs 비호감(15%)’, 보수층에서는 ‘호감(16%) vs 비호감(76%)’로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호감(35%) vs 비호감(43%)’로 비호감도가 8%p 높았다.
⑵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호감(40%) vs 비호감(50%)’로, 비호감도가 10%p 높았다.
보수층은 ‘호감(68%) vs 비호감(24%)’, 진보층에서는 ‘호감(12%) vs 비호감(81%)’로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호감(30%) vs 비호감(54%)’로 비호감도가 24%p 높았다.
⑶ 이낙연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호감(17%) vs 비호감(57%)’로, 비호감도가 40%p 높았다.
대부분 계층에서 비호감도가 높은 가운데 △40대(66%) △50대(64%) △호남(71%) △민주당(82%) △진보층(74%) 등에서 특히 높았다. 호감도는 △30대(21%) △60대(22%) △강원/제주(24%) △중도층(26%) 등에서 20%대를 기록했다.
⑷ 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호감(20%) vs 비호감(62%)’로, 비호감도가 42%p 높았다.
대부분 계층에서 비호감도가 높은 가운데 △40대(67%) △50대(67%) △60대(65%) △70대+(67%) △부울경(67%) △국민의힘(76%) △보수층(70%) 등에서 특히 높았다. 호감도는 △18/20대(32%) △30대(22%) △60대(22%) △서울(22%) △호남(28%) △강원/제주(21%) △진보층(22%) △중도층(28%) 등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4년 1월 29일~31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월 대비 '긍정'은 3%p 하락했고 '부정'은 1%p 상승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20% vs 부정 75%) △30대(22% vs 71%) △40대(30% vs 70%) △50대(37% vs 61%) 등 50대 이하는 부정률이 60~70%대에 달했고, △70대+(62% vs 34%)에서만 긍정률이 과반을 기록한 가운데 △60대(50% vs 50%)는 긍‧부정이 팽팽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50% vs 부정 45%)에서만 긍정률이 다소 높고, △부울경(48% vs 50%)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률이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긍정 65% vs 부정 32%)에서는 긍정률이 두 배가량 높은 반면, △진보층(8% vs 90%) △중도층(24% vs 70%)에서는 부정률이 훨씬 높아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여당 심판론(42%) vs 제1야당 심판론(28%)’로, 정부‧여당 심판론이 14%p 높은 가운데 ‘거대양당 동시심판론’ 공감도는 16%로 나타났다(무응답 : 13%).
대부분 계층에서 ‘정부‧여당 심판론’ 공감도가 높은 가운데 △40대(57%) △50대(50%) △호남(55%)에서는 과반을 기록했다. ‘거대양당 심판론’ 공감도는 △18/20대(24%) △30대(21%) △충청(24%)에서 20%대로 비교적 높았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은 ‘제1야당 심판론(48%)’, 진보층에서는 ‘정부‧여당 심판론(71%)’이 각각 우세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정부‧여당 심판론(38%) △거대양당 동시심판론(23%) △제1야당 심판론(17%) 순으로 나타났다.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만약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다음 후보들이 출마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42%) vs 국민의힘 후보(36%)’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인 6%p 우위를 보였다. 뒤를 이어 △제3지대 신당 단일후보(11%) △정의당 후보(2%) 순이었다(기타 : 3%, 무응답 : 6%).
제3지대를 상정하지 않은 12월 조사 대비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4%p씩 낮아진 수치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50대 이하,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각각 두 자릿수 격차의 우위를 보인 가운데 제3지대 신당 단일후보는 △18/20대(20%) △30대(17%) △60대(13%)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5%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4%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36%) vs 제3지대 신당 단일후보(24%) vs 국민의힘 후보(22%)’로, 민주당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1%) △국민의힘(34%) △개혁신당(8%) △이낙연신당(4%) △정의당(2%)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 2%, 무응답 : 8%).
세대별로 민주당은 50대 이하,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각각 두 자릿수 격차의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혁신당은 △18/20대(14%) △30대(10%), 이낙연신당은 △30대(10%)에서 각각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호남에서는 △민주당(65%) △이낙연신당(8%) △개혁신당(7%) △국민의힘(6%) 등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했다.
제22대 총선을 이끌 여‧야 사령탑 개인별 호감도는 △이재명(42%) △한동훈(40%) △이준석(20%) △이낙연(17%) 등으로, ‘이재명‧한동훈’ 두 사람이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네 사람 모두 50%를 밑돌았다.
비호감도는 △이준석(62%) △이낙연(57%) △한동훈(50%) △이재명(46%) 등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가장 높았다.
⑴ 이재명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호감(42%) vs 비호감(46%)’로, 비호감도가 4%p 높았다.
진보층은 ‘호감(76%) vs 비호감(15%)’, 보수층에서는 ‘호감(16%) vs 비호감(76%)’로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호감(35%) vs 비호감(43%)’로 비호감도가 8%p 높았다.
⑵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호감(40%) vs 비호감(50%)’로, 비호감도가 10%p 높았다.
보수층은 ‘호감(68%) vs 비호감(24%)’, 진보층에서는 ‘호감(12%) vs 비호감(81%)’로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호감(30%) vs 비호감(54%)’로 비호감도가 24%p 높았다.
⑶ 이낙연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호감(17%) vs 비호감(57%)’로, 비호감도가 40%p 높았다.
대부분 계층에서 비호감도가 높은 가운데 △40대(66%) △50대(64%) △호남(71%) △민주당(82%) △진보층(74%) 등에서 특히 높았다. 호감도는 △30대(21%) △60대(22%) △강원/제주(24%) △중도층(26%) 등에서 20%대를 기록했다.
⑷ 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호감(20%) vs 비호감(62%)’로, 비호감도가 42%p 높았다.
대부분 계층에서 비호감도가 높은 가운데 △40대(67%) △50대(67%) △60대(65%) △70대+(67%) △부울경(67%) △국민의힘(76%) △보수층(70%) 등에서 특히 높았다. 호감도는 △18/20대(32%) △30대(22%) △60대(22%) △서울(22%) △호남(28%) △강원/제주(21%) △진보층(22%) △중도층(28%) 등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4년 1월 29일~31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2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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