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제시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31일 소속사 모어비전은 공식 계정을 통해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모어비전 측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제시는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과 지난해 4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10월 신곡 ‘Gum’을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해 12월 더팩트가 제시와 박재범의 계약 파기 및 불화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제시는 직접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금 뉴욕에 도착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며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고 불화설을 부인한 바 있다.
모어비전에는 박재범과 제시 외에 가수 청하, 안무가 허니제이가 소속돼 있다.
제시는 ‘Gum’으로 활동을 펼쳤으며, 11월 발매된 다이나믹 듀오, 지코, 비아이, 박재범, 페디와 함께 ‘Smoke Remix’에 참여했다.
31일 소속사 모어비전은 공식 계정을 통해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모어비전 측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해 12월 더팩트가 제시와 박재범의 계약 파기 및 불화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제시는 직접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금 뉴욕에 도착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며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고 불화설을 부인한 바 있다.
모어비전에는 박재범과 제시 외에 가수 청하, 안무가 허니제이가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1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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