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민규가 첫 사극에 도전한다.
31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규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한다.
김민규는 뛰어난 외모와 활달한 성품, 무술 실력까지 다 갖춘 도성대군 역을 맡는다. 그는 타고난 호탕함과 거친 남성미, 천연덕스러운 끼를 표현할 예정이다. 김민규는 지난 14일 종영한 tvN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의 곁을 보필하는 수행비서 김태호로 열연한 바 있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3월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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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1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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