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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정규 2집 '2' 발매 첫날 초동 86만 장 기록…자체 최고 경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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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여자)아이들이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컴백한 가운데, 초동 기록에 이목이 쏠린다.

3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매된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 초동(음반 발매 후 1주일 간의 판매량) 판매량은 약 86만 장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uper Lady'와 선공개곡 'Wife'를 포함해 'Revenge', 'Doll', 'Vision', '7Days',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Rollie'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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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소연은 물론 우기, 미연, 민니까지 작사 및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여자아이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선공개곡 '와이프' 가사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고, 민니와 우기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정규 2집 기자간담회도 취소됐다.

아직 민니와 우기의 스케줄 재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여자아이들은 미니 3집 'I trust'로 초동 10만 장 돌파에 성공했다. 이어 미니 4집 'I burn'의 초동이 소폭 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 달성했다.

수진이 그룹을 탈퇴하면서 위기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정규 1집 'I NEVER DIE' 17만 장의 초동을 기록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여자아이들은 미니 5집 'I love'로 초동 67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미니 6집 'I feel'로 초동 116만(역대 걸그룹 6위)을 기록하며 초동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해당 앨범의 선주문량은 110만 장이었다.

해당 앨범으로 여자아이들은 에스파, 블랙핑크, 아이브, 르세라핌에 이어 초동 100만 장 달성에 성공한 다섯 번째 걸그룹이 됐다.

지난 29일 발매된 정규 2집 '2' 발매 첫날 86만 장 판매됐다. 미니 6집 '아이 필'이 기록했던 첫날 판매량 68만 장을 일찌감치 뛰어넘었다.

'2' 선주문량은 180만 장이었다. 이는 K팝 걸그룹 선주문량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역대 케이팝 걸그룹 최고 선주문 수량은 2022년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로 기록한 200만 장이었다.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와 '2'가 선주문량 180만장으로 2위에 올랐다.

100만 장 이상의 초동을 기록한 걸그룹 앨범은 10개뿐이다. 여자아이들 '2'가 11번째 초동 100만 장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는 현재 역대 걸그룹 초동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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