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
30일 유튜브 tvN drama 채널에는 이날 방송 예정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내남결) 10화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지원(박민영 분)은 웃으며 걸어나오던 중 자신의 친구 정수민(송하윤 분)와 바람이 난 박민환(이이경 분)을 마주치고 정색했다.
그는 박민환의 뺨을 두 대 때렸다. 이에 박민환은 "때린 데 또 때려"라며 강지원을 향해 손을 높이 들었다.
박민환이 반격하려고 할 때, 유지혁(나인우 분)이 등장해 그의 팔을 꺾어버렸다.
유지혁이 "두 분 다 그만하시죠"라고 하자, 박민환은 "내가 맞을 땐 가만히 있더니 왜 이렇게 공평하지 못 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들은 강지원은 "공평 좋아해서 사랑도 두 여자한테 나눠줬니?"라고 말했으며, 자신을 말리려던 양주란(공민정 분)에게 "바람 핀 새끼한테 할 말은 해야죠"라고 전했다.
강지원은 빨간 팬티를 꺼낸 뒤 박민환의 머리에 씌우고, "이건 누구 거야? 네 차에서 나왔던데"라며 회사 동료들이 모두 있는 곳에서 반격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0화는 오늘(3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30일 유튜브 tvN drama 채널에는 이날 방송 예정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내남결) 10화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지원(박민영 분)은 웃으며 걸어나오던 중 자신의 친구 정수민(송하윤 분)와 바람이 난 박민환(이이경 분)을 마주치고 정색했다.
박민환이 반격하려고 할 때, 유지혁(나인우 분)이 등장해 그의 팔을 꺾어버렸다.
유지혁이 "두 분 다 그만하시죠"라고 하자, 박민환은 "내가 맞을 땐 가만히 있더니 왜 이렇게 공평하지 못 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들은 강지원은 "공평 좋아해서 사랑도 두 여자한테 나눠줬니?"라고 말했으며, 자신을 말리려던 양주란(공민정 분)에게 "바람 핀 새끼한테 할 말은 해야죠"라고 전했다.
강지원은 빨간 팬티를 꺼낸 뒤 박민환의 머리에 씌우고, "이건 누구 거야? 네 차에서 나왔던데"라며 회사 동료들이 모두 있는 곳에서 반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0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