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기대해”…악뮤 이수현, 콘서트 ‘AKMUTOPIA’ 마친 소감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악뮤 이수현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8일 이수현은 악뮤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마음껏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17회차 동안 내가 가득가득 두 눈으로 담은 우리 팬들의 눈과 표정과 얼굴들 잊지 않겠다”며 “콘서트 하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 노래를 듣는 언제라도 마음속 깊은 곳에 닿을 수 있게 진심 가득 담아 노래 부를 거다”라며 “평생 기대해. 내 친구이자 버팀목이자 오래오래 함께 하고픈 당신들”이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수현은 “언제나 고마운 마음 한가득이고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목청 터질 때까지 노래 부를게”라며 “좋아해. 다음 콘서트는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겠어”라고 덧붙여 다음 콘서트를 예고했다.

앞서 이수현이 소속된 악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3 콘서트 투어 ‘AKMUTOPIA’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서울, 부산, 광주, 고양, 대구, 창원, 수원, 순천, 대전, 인천에서 개최됐다..

악뮤는 지난해 8월 4번째 싱글 ‘Love Lee’를 발매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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