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K-볶음면 욕심 있다"...'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 평가단의 입맛 사로잡아 최종 우승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상엽, 강율, 이정현, 류수영의 음식을 놓고 평가단이 나섰다. 

26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내일 맛볼 신상 메뉴 선정을 공개했다. 
.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첫 번째 메뉴는 불낙칼제비. 이 음식은 이상엽의 작품이다. 낙지 젓갈과 김치가 만난 이 음식을 보고 이정현은 “감칠맛이 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식에 들어간 불낙칼제비를 맛본 평가단을 향해 편셰프들은 “이제 좀 멈추셔야 될 것 같은데요”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이연복은 “감칠맛이 정말 강하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시작은 칼국수, 후에는 밥이 들어가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평가단은 “예상하지 못한 맛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은 강율의 ‘탄파스타’. 감칠맛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 예술 작품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요리였다. 이연복은 비주얼에 놀라 맛보기에 앞서 사진을 찍기까지 했다. 

이연복은 “이런 파스타는 처음 먹어봤다. 비스큐 오일로 파스타만 볶아도 너무 맛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블랙 올리브를 올려 면을 먹을 때 함께 따라붙는 게 매력이다”고 말했다. 

이정현의 굴강된장도 평가단이 맛을 봤다. 이정현은 ”3일 연속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고 말했다. 평가단은 ‘굴을 못 먹는 사람도 먹겠다”면서 “너무 맛있어서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입맛 없을 때 뚝딱 먹을 수 있는 힐링푸드 같다”고 극찬했다. 이연복은 “먹다보면 과식하게 될 것 같다. 과식하게 될 것 같은 게 단점 같다”고 말했다. 

류수영의 불맛 굴소스볶음파스타도 평가단의 상 위에 올려졌다. 평가단은 “야끼소바 같다. 연탄 불고기 향도 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맛을 본 후 “이거 뭐야 진짜 맛있다”, “면만 파스타지. 홍콩에서 먹는 면 느낌이 난다”, “이국적인 맛과 한국적인 맛의 조화가 매력이다” 등으로 평가했다. 

최종적으로 류수영의 '불맛 굴소스볶음파스타'가 이날의 음식으로 선정. 류수영은 "나름 K-볶음면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바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국적인 맛과 한국적인 맛이 뒤섞여 표현할 수 없는 맛의 매력에 빠지게 하는 류수영의 불맛 굴소스볶음파스타를 이제 해당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