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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스태프님들, 밥 먹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이번에는 어떤 최강 비주얼과 맛의 레시피를 대방출했을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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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의 초간단하면서 입맛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요리가 탄생했다. 

26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15분 만에 사골 없는 사골 떡국을 끓였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간단하면서도 사골 떡국의 비주얼과 맛 그대로 담아낸 이번 떡국은 설날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마구 솟아오르게 만드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한 번 믿고 볼만한 레시피를 대방출했다. 

류수영은 “공개할 레시피는 사골 떡국이다. 사골 떡국을 끓이려면 사골을 최소한 4시간씩 끓이는데 너무 힘들더라”라며 “가격도 부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기만 있으면 고기만으로도 잘 끓인 사골 육수 풍미가 난다”고 자신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사골 없이 사골 떡국이 가능할까에 대한 의문을 보이기도 했지만, 류수영은 보란 듯이 소고기 양지 300g을 꺼냈고, 15분 만에 뽀얀 국물의 사골 떡국을 완성했다. 

특히 떡국을 만드는 과정에서 국간장 대신 참치액을 넣을 때는 모두가 놀랐다. 류수영도 “간장 하나도 안 들어갔다”면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세상에 이렇게 떡국 끓이는 데가 어딨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붐은 “이틀 우려낸 사골 같다”고 극찬했다. 양지, 우유, 밀가루만 있으면 완성되는 떡국. 지단 알려주기, 떡국 떡 익히기까지 마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번 설날에는 문제없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떡국 비주얼이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떡국의 주인공들은 설에도 고향에 못 가는 막내 스태프들이었다. 류수영은 “밥 먹자”라며 막내 스태프들을 식탁으로 끌고 왔다. 

류수영은 떡국은 물론 돼지갈비로 만든 만원갈비찜, 더덕무침 등 손수 만든 밑반찬까지 곁들여 거한 한 상을 차려냈다. 막내 스태프들은 “너무 맛있다”며 류수영이 만든 기적의 집밥을 순삭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류수영에게 한 스태프가 “지난 번 회식 때 용돈 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카드 나온 거 보니까 너네 맛있는 거 먹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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