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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 100번째 오리지널 티켓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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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영화 ‘웡카’의 오리지널 티켓이 공개된다.

지난 24일 메가박스 공식 계정에는 초콜릿 이모티콘과 함께 100번째 오리지널 티켓을 예고하는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MEGABOX ORIGINAL TICKET NO.100’이라는 금색 문구와 함께 초콜릿이 가득한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가박스 공식 계정
메가박스 공식 계정
해당 이미지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기다리고 있었어요 ‘웡카’” “그들이 왔다” “큰 거 온다” “100번째 다운 영화다” “‘웡카’ 얼른 개봉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웡카’ 오리지널 티켓으로 추측하고 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지난 2005년 개봉한 로알드 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주인공인 윌리 웡카의 다른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윌리 웡카 역을 맡았다.

티모시 샬라메 외에 배우 휴 그랜트, 올리비아 콜맨, 샐리 호킨스, 로완 앳킨슨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폴 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웡카’는 31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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