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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김수미 아들 정명호, ♥서효림과 하와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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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권다현이 배우 서효림의 가족과 하와이에서 만났다.

권다현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함께여서 좋았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권다현과 힙합그룹 '에픽하이' 미쓰라 진 부부, 서효림·정명호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공식품 판매 유통회사인 나팔꽃 F&B는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배우 김수미와 정명호 씨를 고소했다는 사실이 지난 22일 알려졌다. 나팔꽃 F&B는 고소장에서 2019~2020년 약 10회에 걸쳐 김수미와 정씨가 브랜드 상표권을 제3자에게 무단으로 판매해 5억6000만원의 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수미가 아들과 서효림이 결혼할 때 며느리에게 준 고가의 선물, 집 보증금이나 월세, 김수미 홈쇼핑 방송 코디비와 거마비 등을 회삿돈으로 처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제공
이에 김수미 모자 측은 반박에 나섰다. 자신들이 나팔꽃의 대표를 먼저 고소하자 보복성으로 고소당했다는 입장이다. 김수미 모자를 대리하는 가로재 법률사무소 장희진 변호사는 지난 23일 "이 사건은 정명호 대표이사가 2023년 11월 주식회사 나팔꽃의 송모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하고 송씨가 사문서위조를 통해 대표이사로 등기되었다는 판단 등에 대해 나팔꽃의 관할인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송씨에 대한 직무집행정지를 신청해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송씨가 김수미와 정명호씨를 고소하고 이어 언론에 제보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송씨는 그간 수차례 자신에 대한 형사고소를 취하해줄 것을 요구해왔으나 김수미, 정씨가 이에 불응하자 김수미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언론에 망신주기와 여론몰이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송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인 고소 사실 언론 공개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책임도 엄히 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 씨는 나팔꽃F&B가 설립된 2018년부터 사내 이사로, 2021년 3월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돼 이사 신분으로 있다. 정 씨와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정 씨와 서효림은 현재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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