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살림남'에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330회에서는 박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부터 '살림남'에 합류한 박서진의 집도 볼 수 있었다.
그의 집은 인천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거실부터 화이트 톤의 주방, 우드 톤의 침실까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침대 옆에 놓인 키보드, 화장대 가득한 화장품, 화이트 태닝 기계, 전문 설비를 갖춘 녹음실, 아기자기한 소품, 어렸을 때부터 모은 트로트 CD, 헬스장까지 박서진의 취향이 반영된 집에 MC 이천수와 박준형도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지은 본가도 공개됐다. 그는 돈을 벌어 가족들을 위한 3층 전원주택을 선물했다.
박서진 엄마는 "옛날에 우리가 비 새는 집에서 살았다. 화장실도 한 10분 거리에 있었다"라며 "돈 벌자마자 엄마 아빠 살라고 집을 지어줬다"라며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서진은 "집에 대한 설움이 많았다. 재래식 화장실 그런 거에 너무 한이 맺혀 있다"라며 돈을 벌자마자 고향 삼천포에 집을 지어드린 이유를 설명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박서진은 2011년 '인간극장'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013년 가수로 데뷔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미스터 로또'에 이어 '살림남'에도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330회에서는 박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부터 '살림남'에 합류한 박서진의 집도 볼 수 있었다.
침대 옆에 놓인 키보드, 화장대 가득한 화장품, 화이트 태닝 기계, 전문 설비를 갖춘 녹음실, 아기자기한 소품, 어렸을 때부터 모은 트로트 CD, 헬스장까지 박서진의 취향이 반영된 집에 MC 이천수와 박준형도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지은 본가도 공개됐다. 그는 돈을 벌어 가족들을 위한 3층 전원주택을 선물했다.
박서진 엄마는 "옛날에 우리가 비 새는 집에서 살았다. 화장실도 한 10분 거리에 있었다"라며 "돈 벌자마자 엄마 아빠 살라고 집을 지어줬다"라며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서진은 "집에 대한 설움이 많았다. 재래식 화장실 그런 거에 너무 한이 맺혀 있다"라며 돈을 벌자마자 고향 삼천포에 집을 지어드린 이유를 설명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박서진은 2011년 '인간극장'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013년 가수로 데뷔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4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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