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의 69%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21~2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상대로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69%가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24%였다.
민주당 지지층과 지지 정당이 없음에서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대한 여론이 반반으로 엇갈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선 63%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답해다.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는 응답자는 26%였다. 주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평가는 긍정이 31%, 부정이 59%로 집계됐다. 이는 2주 전보다 2%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면접을 통해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21~2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상대로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69%가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24%였다.
민주당 지지층과 지지 정당이 없음에서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대한 여론이 반반으로 엇갈렸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평가는 긍정이 31%, 부정이 59%로 집계됐다. 이는 2주 전보다 2%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4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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