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 고정 출연을 기뻐했다.
지난 22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살림남2' 고정됐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팬덤 '닻별'을 향해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본방사수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알렸다.
박서진은 "옆집, 뒷집, 그집, 누구집 널리 널리 소문 좀 내주세요"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그는 해당 게시글에 앞서 업로드된 '살림남2' 선공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답게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박서진은 자신의 집에서 제작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앞서 세상을 떠난 두 형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박서진의 두 형은 지난 2009년 각각 갑상선암과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49일 간격으로 숨졌으며, 이로 인해 박서진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어부 일을 택해야 했다. 박서진의 어머니 역시 암투병 중이다.
박서진이 출연해 벌써부터 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오는 24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22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살림남2' 고정됐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팬덤 '닻별'을 향해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본방사수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알렸다.
박서진은 "옆집, 뒷집, 그집, 누구집 널리 널리 소문 좀 내주세요"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해당 영상 속에서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답게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박서진은 자신의 집에서 제작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앞서 세상을 떠난 두 형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박서진의 두 형은 지난 2009년 각각 갑상선암과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49일 간격으로 숨졌으며, 이로 인해 박서진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어부 일을 택해야 했다. 박서진의 어머니 역시 암투병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3 0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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