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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김수희, 명가요 ‘멍에’로 나이 잊은 열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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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명가요와 함께’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김수희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최진희, 조항조, 허찬미, 삼총사, 김수희, 정다한, 장은숙, 홍준보, 박일준, 배일호, 임현정, 김수찬, 박일남, 현숙, 남일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중견 가수 김수희가 대표곡 중 하나를 부르면서 나이 잊은 열창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

1953년생 72세 나이의 김수희는 자신의 노래인 ‘멍에’를 열창하면서 관객과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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