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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에”…이다은, 둘째 임신 중 ♥윤남기와 추억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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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20일 이다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몸살로 나는 엄빠네서 요양 오빠는 리리랑 1박 2일 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리리 재우고 오빠한테 전화가 와서 30분을 통화했는데 오빠랑 사귈 때 매일 리은이 재우고 나면 조용히 몇 시간씩 전화로 수다를 떨었는데”라고 두 사람의 연애 당시를 언급했다.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어 “그때와 똑같은 내 방에서 오랜만에 통화를 하니 뭔가 연애하는 기분”이라고 윤남기와 연애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이다은은 “연애 초에 저장한 조금은 오그라드는 이 저장명조자 기분 좋은 밤”이라며 “오늘도 수고했어 리리 아빠”라고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됐으며,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와 결혼 소식 등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같은 해 9월에 결혼했으며, 지난달 26일 이다은이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둘째 임신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부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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