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누구길래?…초호화 집안 공개→나이 등 관심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노희영 대표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되는 가운데 그의 프로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로 노희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헌성은 호텔 브랜딩에 대해 배우기 위해 노희영의 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노희영은 베니건스, 마켓 오 콘샙트 개발을 담당하면서 오리온 부사장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후 2010년부터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으로 5년간 활약했고, 현재 YG FOODS 대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청담동의 누벨퀴진 레스토랑 '궁'을 비롯해 느림의 미학을 담은 도산 대로의 카페 '느리게 걷기', 유기농 레스토랑 '마켓오', '그릴H', '트라이베카',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과 WEST 식품관, 호면당 등을 성공리에 론칭시켰다. 

유명 브랜드 '비비고'와 '올리브영', '계절밥상' 등 브랜드를 잇따라 성공시키기도 했다. 또 '마셰코'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노희영은 결혼 여부와 관련해 지난 2016년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이혼 안 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 아니냐"며 13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했음을 밝힌 바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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