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싱어게인3')의 파이널 2차전이 시작된다.
17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싱어게인3' 마지막 회에서는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가 펼쳐진다. 특히 톱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의 무대가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또한 '싱어게인3'에서 심사의 달인으로 거듭난 가수 임재범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톱7 중 한 가수의 이름으로 삼행시 심사평을 남겨 현장을 환호케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의 신곡 미션 영상 점수는 이날 오후 11시59분까지의 유튜브 JTBC Voyage 채널과 싱어게인3·JTBC Music 채널의 '좋아요' 수와 조회 수를 집계한다. 파이널 최종 점수에 반영되는 파이널 온라인 사전투표는 '싱어게인3'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카우 앱에서 이날 오후 11시59분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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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7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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