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역가왕', 3차전 결과 준결승 진출 14인은?…요요미→신미래 탈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현역가왕' 3차전이 종료된 가운데, 18명 중 14명의 준결승 진출자와 4명의 탈락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1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8회에서는 본선 3차전 3라운드 '뒤집기 한 판' 결과가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양, 김산하, 유민지, 류원정, 두리, 린, 별사랑, 윤수현, 신미래, 조정민, 전유진, 하이량, 요요미의 '뒤집기 한 판' 무대가 공개됐다.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린이 261점의 고득점을 하고 신미래가 171점으로 연예인 평가단 점수 최하점을 받았다.

1라운드 총점 360점, 2라운드 연예인 평가단 점수 270점, 국민 판정단 점수 360점을 더해 결정된 3차전 최종 순위 1위는 박혜신이었다.

박혜신은 1라운드에서 267점을 받고, 2라운드 연예인 평가단 점수 249점, 관객 평가단 점수 258점을 받았다. 그의 2라운드 관객 평가단 점수는 참가자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윤수현, 김양, 별사랑, 린, 마이진, 조정민, 마리아, 김산하가 9위에 들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탈락 후보가 된 10위부터 18위 참가자 중 패자부활전을 통해 3명이 추가로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9인의 참가자는 지정곡 3곡 중 한 곡을 선택, 3인 1조로 나뉘어 30분 만에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

한 조에서 관객 평가단의 선택을 받은 단 한 명만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는 방식이었다.

진성 '안동역에서'를 김다현, 하이량, 강혜연 중에서는 김다현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연자 '수은등'을 부른 류원정, 두리, 신미래 중에서는 두리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주현미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부른 요요미, 유민지, 전유진 중에서는 전유진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패자부활전이 종료되고, 신동엽은 중대 발표를 했다. 준결승 진출자가 총 14명이라는 것.

두 명의 참가자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연예인 평가단 회의 결과 뽑힌 준결승 진출자는 강혜연, 류원정이었다.

이렇게 박혜신, 윤수현, 김양, 별사랑, 린, 마이진, 조정민, 마리아, 김산하, 전유진, 김다현, 두리, 강혜연, 류원정 등 14인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대국민 응원 투표 6주차 순위는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마이진, 4위 강혜연, 5위 박혜신, 6위 마리아, 7위 류원정, 8위 신미래, 9위 별사랑, 10위 린이었다.

'현역가왕'은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14.5%였다.

MBN '현역가왕'은 12부작으로 편성됐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