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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전유진, 방출(탈락) 위기?…투표→무대 선곡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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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이 부담감을 고백하는 가운데 그의 방출(탈락)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2라운드에 이어 준결승전 최종 멤버가 선발된다. 
 
전유진 / 서울, 최규석 기자
전유진 / 서울, 최규석 기자
이날 전유진은 1라운드에서 12위를 기록한 탓에 2라운드 '뒤집기 한판'에서 고득점을 얻어야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전유진은 무대에 앞서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보다 무대를 끝내고 오는 후폭풍이 더 힘들다"며 심적 부담감을 털어놓는다.

그는 '뒤집기 한판'에서 장덕의 '소녀와 가로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감성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하지만 전유진은 "너무 떨려서 잘 못 한 것 같다"며 자신없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만약 현역들 중 방출 위기를 맞이했다면 본선 3차전 종료 후 패자 부활전을 진행하게 된다. 
 
MBN '현역가왕'
MBN '현역가왕'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인 전유진은 '노래가 좋아' '편애중계'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전유진은 어머니가 설립한 1인 기획사인 온리유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6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며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점수에 포함된다.

지난 9일 발표된 '현역가왕' 투표 순위는 1위 전유진, 2위 강혜연, 3위 김다현, 4위 마이진, 5위 박혜신, 6위 마리아, 7위 유민지, 8위 신미래, 9위 류원정, 10위 린이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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