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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인연…강동원, '외계+인 2부' 스페셜 무비 토크 참석→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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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외계+인 2부' 지원사격에 나섰다.

12일 CJ ENM Movie 공식 계정에는 "모두가 바랐던 그 일이 이루어졌다.."라고 시작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실루엣의 주인공은 바로 강동원 배우 원조 도사와 함께하는 외계인 2부 스페셜 무비토크 진행 확정!"이라고 덧붙였다.
CJ ENM 무비 공식 계정
CJ ENM 무비 공식 계정
강동원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에서 진행되는 '외계+인 2부' 스페셜 무비 토크에 참여한다.

앞서 박찬욱 감독도 '외계+인 2부' GV에 참여한 바 있다.

강동원은 '외계+인 2부'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영화 '전우치'에서 호흡을 맞췄다. '전우치'는 61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속편이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지난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168,407명을 모았다.

제작비 370억 원이 투입돼 손익분기점은 800만 이상으로 알려진 가운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V뿐만 아니라 개봉 1주차 주말 서울, 개봉 2주차 주말 인천, 부천, 수원, 용인, 성남 등에의 무대인사도 예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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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1-13 10:08:30
* 외계+인 2부 Google 사용자 중 "94%의 사용자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서울의 봄 94%,노량 91%, *박찬욱 감독 "'외계+인' 2부, 한국식 운치와 해학 느껴지는 잘 쓰인 각본, *봉 준호감독 “마침내 이렇게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장대한 피날레를 목격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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