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튜버 카라큘라가 부산 돌려차기남, 강남 롤스로이스남, 이선균 협박녀 등 강력 범죄자를 신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냉혹한 현실과 근황을 전했다.
최근 카라큘라는 자신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5년간 유튜브 방송 활동을 이어 오면서 모욕, 명예훼손, 사기, 업무방해, 협박, 통매음, 스토킹, 개인정보법 기타 등등 갖가지 혐의로 매년 6~7건 이상의 악의적인 고소 및 고발과 함께 민사 소송은 덤으로 딸려오다 보니 경찰서와 법원을 불려 다니며 엄청나게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에서는 '범죄 연구소'라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범죄 피의자 카라큘라'로 하루하루 괴리감과 회의감이 상당한 요즘"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언론계, 법조계, 정치권,사법부 그 어느곳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범법자 존재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벼랑 끝에 서 있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잘 처신 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 "이런 방송 하라고 누가 칼 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먹고 살기 위해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지만 위법 행위가 연속 되면 상습범이 되고 결국 구속 실형으로 이어지게 될수도 있다.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을 절실히 체감 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당분간은 몸 사려가면서 하겠다.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애청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측은 "고 이선균님을 공갈 협박한 박OO이 변호인을 통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겠다는 소식을 박OO의 지인을 통해 전달 받았다"라고 밝혔다.
카라큘라는 이선균 협박범인 미혼모 박씨의 얼굴 사진과 함께 나이, 고향, 과거 직업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또 그는 지난해 12월 암투병으로 고생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카라큘라는 자신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5년간 유튜브 방송 활동을 이어 오면서 모욕, 명예훼손, 사기, 업무방해, 협박, 통매음, 스토킹, 개인정보법 기타 등등 갖가지 혐의로 매년 6~7건 이상의 악의적인 고소 및 고발과 함께 민사 소송은 덤으로 딸려오다 보니 경찰서와 법원을 불려 다니며 엄청나게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에서는 '범죄 연구소'라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범죄 피의자 카라큘라'로 하루하루 괴리감과 회의감이 상당한 요즘"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이런 방송 하라고 누가 칼 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먹고 살기 위해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지만 위법 행위가 연속 되면 상습범이 되고 결국 구속 실형으로 이어지게 될수도 있다.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을 절실히 체감 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당분간은 몸 사려가면서 하겠다.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애청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측은 "고 이선균님을 공갈 협박한 박OO이 변호인을 통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겠다는 소식을 박OO의 지인을 통해 전달 받았다"라고 밝혔다.
카라큘라는 이선균 협박범인 미혼모 박씨의 얼굴 사진과 함께 나이, 고향, 과거 직업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2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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