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오유진, 투표 1위-장르별 팀 미션 진…적수 없는 강자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트롯3'의 1주차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4회에서는 1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투표 결과 1위는 오유진, 2위는 빈예서, 3위는 배아현이 차지했다. 이어 4위는 김소연, 5위는 정서주, 6위는 이수연, 7위는 풍금이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을 펼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 염유정, 윤서령, 정슬, 최예지로 구성된 대학부는 김태연의 '오세요'를 불러 12하트를 받았다. 나영이 합격, 윤서령과 정슬이 추가합격하고 염유정과 최예지가 탈락했다.

구민서, 방서희, 이수연, 한수정으로 구성된 영재부는 문희옥의 '천방지축' 무대를 펼쳐 10하트를 받았다. 한수정이 합격, 방서희가 추가합격하고 구민서와 이수연이 탈락했다.

김정은, 미스김, 민정윤, 지나유, 한소민으로 구성된 직장부는 소유미의 '평생직장'을 불러 9하트를 받았다. 미스김과 지나유가 합격하고 김정은, 민정윤, 한소민이 탈락했다.

김민선, 양송희, 염유리, 오승하, 정서주, 화연, 조수빈으로 구성된 여신부는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 무대를 펼쳐 10하트를 받았다. 염유리, 정서주, 화연이 합격하고 김민선, 양송희, 오승하, 조수빈이 탈락했다.

곽지은, 유수현, 천가연, 한여름으로 구성된 현역부B는 김지애의 '남남북녀'를 불러 올하트를 받아 모두가 합격했다.

김예은, 복지은, 수빙수, 신수지, 양서윤, 이신주로 구성된 새싹부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 무대를 펼쳐 11하트를 받았다. 복지은, 양서윤이 합격, 수빙수가 추가합격하고 김예은, 신수지, 이신주가 탈락했다.

2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 진은 오유진, 선은 나영, 미는 정서주가 차지했다. 3라운드는 1:1 데스매치로 펼쳐진다.

TV조선 '미스트롯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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