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장르별 팀미션 시작…오유진 합격→이수연-정서주 선곡?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트롯3' 장르별 팀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화제 참가자들의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3회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을 펼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올하트를 받으면 전원이 3라운드에 직행한다. 올하트 실패시 탈락 후보가 되고, 마스터들의 회의를 통해 3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된다. 고아인, 김나율, 김소연, 빈예서, 오유진, 진혜언, 채수현으로 구성된 챔피언부는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펼쳐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배아현, 슬기, 이하린, 풍금으로 구성된 현역부A는 방실이의 '아! 사루비아'를 선곡해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김소연, 송자영, 최향으로 구성된 상경부는 윤수현의 '남자들은 날 가만 안 놔둬'를 선곡했으나, 10하트를 받아 송자영이 합격하고 김소연, 최향이 탈락했다.

김예은, 복지은, 수빙수, 신수지, 양서윤, 이신주로 구성된 새싹부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나영, 염유정, 윤서령, 정슬, 최예지로 구성된 대학부는 김태연의 '오세요'를, 구민서, 방서희, 이수연, 한수정으로 구성된 영재부는 문희옥의 '천방지축'으로 무대를 펼친다.

곽지은, 유수현, 천가연, 한여름으로 구성된 현역부B는 김지애의 '남남북녀'를, 김민선, 양송희, 염유리, 오승하, 정서주, 화연, 조수빈으로 구성된 여신부는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을 선곡했다.

현재 네이버 나우(NOW.)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인 TV조선 '미스트롯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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