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본명 서유나)가 결혼한다.
11일 이데일리는 유나가 오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미 웨딩 촬영까지 마쳤으며,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는 중이다.
지난 2011년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팀 내 유닛 그룹 AOA 블랙과 AOA 크림 멤버로도 활약했다.
유나는 '프린스의 왕자', '싱글와이프' 등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병행했으며 '원모어',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e.NA라는 이름의 작곡가로도 활동했던 그는 지난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팀 탈퇴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강사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유나의 예비 신랑은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인 작곡가 강정훈이다.
별들의 전쟁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빅스타 '달빛소나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티아라 '완전 미쳤네', 워너원 '투 비 원'은 물론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와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 등 다수 아이돌들의 곡을 작업했다.
유나는 틈틈이 작사, 작곡과 백보컬 활동을 이어오면서 별들의 전쟁이 이끄는 팀 갈락티카와 여러 차례 협업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이데일리는 유나가 오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미 웨딩 촬영까지 마쳤으며,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는 중이다.
유나는 '프린스의 왕자', '싱글와이프' 등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병행했으며 '원모어',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e.NA라는 이름의 작곡가로도 활동했던 그는 지난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팀 탈퇴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강사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유나의 예비 신랑은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인 작곡가 강정훈이다.
별들의 전쟁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빅스타 '달빛소나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티아라 '완전 미쳤네', 워너원 '투 비 원'은 물론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와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 등 다수 아이돌들의 곡을 작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1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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