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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앵콜 콘서트, 오늘(9일) 티켓팅…예매 방법→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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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영탁의 앵콜 콘서트가 개최되는 가운데, 치열한 '피켓팅'이 예고된다.

9일 오후 8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 앵콜'의 티켓팅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해당 콘서트는 오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영탁 인스타그램
영탁 인스타그램
SR석은 14만 3000원, R석은 13만 2000원, S석은 12만 1000원, A석은 9만 9000원이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회당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티켓의 변경, 취소, 환불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한 예매 취소와 마감 시간 이후로는 어떠한 사유로도 변경, 취소, 환불이 불가능하다.

휠체어석은 인터파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별도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동반 1인 포함 총 2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휠체어석 동반인도 티켓을 예매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연 당일 휠체어 이용과 장애인 등록증 또는 복지카드, 본인 신분증을 확인한 후에 티켓 수령이 이뤄진다.

영탁은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사랑한다'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대구광역시, 경북 안동, 인천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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