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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봐서 너무 좋았던"…소녀시대 윤아, 팬미팅 투어 중 데뷔 6000일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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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임윤아가 데뷔 6000일을 자축했다.

8일 임윤아는 인스타그램에 "6000일동안 #소원축하해 #멤버들고마워요 #소녀시대데뷔6000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 팬미팅 현장에 응원차 방문한 효연, 유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세 사람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윤아 인스타그램
임윤아 인스타그램
2007년 8월 5일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소녀시대는 데뷔 6000일을 맞았다.

윤아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영화 '공조', '엑시트', '기적', '해피 뉴 이어', '공조2: 인터네셔날'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 'THE K2', '왕은 사랑한다', '허쉬'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2022년 '빅마우스', 2023년 '킹더랜드'는 연속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빅마우스'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아는 지난 6일, 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Seoul'을 개최, 팬들을 만났다.

서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윤아는 "얼굴 봐서 너무 좋았던 이틀"이라며 "보고 싶었엉 소원(공식 팬덤) 고마워"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윤아 팬미팅 투어 '유나이트'는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로 이어질 전망이다.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 2022년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2시의 데이트'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상대역은 안보현이 맡았으며 성동일, 주현영, 고건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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