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가 군 대체 복무 중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6일 카이는 엑소 공식 위버스를 통해 "안녕하세요 카이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2023년이 가고 2024년이 왔다.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냐"라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저는 2023년 로버 활동을 끝내고 남은 한 해를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면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이는 "또 제가 가수로 살아온 삶을 천천히 되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깨달음을 얻고 있는데, 다시 만날 때 더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무엇보다 여러분이 너무너무 보고 싶다"라며 "앞으로 소식 자주 남기겠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라고 전했다.
카이는 지난해 5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당시 엑소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된 그는 입대 이틀 전 깜짝 무료 팬미팅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카이뿐 아니라 엑소 막내인 세훈 역시 지난해 12월부터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엑소는 막내 라인인 카이와 세훈의 '군백기' 중에도, 지난해 12월 KBS2 '뮤직뱅크'에서 지난 2013년 발매된 곡 '첫 눈'으로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6일 카이는 엑소 공식 위버스를 통해 "안녕하세요 카이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2023년이 가고 2024년이 왔다.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냐"라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카이는 "또 제가 가수로 살아온 삶을 천천히 되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깨달음을 얻고 있는데, 다시 만날 때 더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무엇보다 여러분이 너무너무 보고 싶다"라며 "앞으로 소식 자주 남기겠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라고 전했다.
카이는 지난해 5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당시 엑소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된 그는 입대 이틀 전 깜짝 무료 팬미팅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카이뿐 아니라 엑소 막내인 세훈 역시 지난해 12월부터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6 1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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