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엑소(EXO)의 노래 '첫 눈'이 발매 10년 만에 KBS2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었다.
29일 KBS2 '뮤직뱅크'가 결방된 가운데,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에는 12월 5주 'K-차트' 순위가 발표됐다.
집계 기간은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로, 디지털 음원 점수 60%와 방송 횟수 점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를 합산했다.
차트에 따르면 1위는 엑소의 '첫 눈'이다. '첫 눈'은 디지털 점수 2399점, 방송점수 32점, K-POP 팬 투표 점수 2000점, 음반 점수 0점, 소셜미디어 점수 112점으로 총점 4543점을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K차트'의 1위인 엑소를 비롯해 2위와 3위까지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레드벨벳의 '칠 킬'(Chill Kill)이며, 총점 3313점을 획득했다. 3위는 소녀시대 태연의 '투 엑스'(To. X)로 총점 2478점이다.
그밖에 르세라핌, 에스파, 정국, 아이브, 뉴진스, 박재정, 에이티즈가 K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엑소의 '첫 눈'은 지난 2013년 발매된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수록곡이다.
'첫 눈'은 올해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챌린지 곡으로 크게 사랑 받고 있다. 해당 곡은 멜론 등 국내 음원 차트 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눈부신 역주행의 주인공이 됐다.
엑소의 '첫 눈'이 발매 10년 만에 1위를 차지하자 팬덤 '엑소엘'은 "이게 진정한 12월의 기적", "10년 만의 1위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9일 KBS2 '뮤직뱅크'가 결방된 가운데,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에는 12월 5주 'K-차트' 순위가 발표됐다.
집계 기간은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로, 디지털 음원 점수 60%와 방송 횟수 점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를 합산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K차트'의 1위인 엑소를 비롯해 2위와 3위까지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레드벨벳의 '칠 킬'(Chill Kill)이며, 총점 3313점을 획득했다. 3위는 소녀시대 태연의 '투 엑스'(To. X)로 총점 2478점이다.
그밖에 르세라핌, 에스파, 정국, 아이브, 뉴진스, 박재정, 에이티즈가 K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엑소의 '첫 눈'은 지난 2013년 발매된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수록곡이다.
'첫 눈'은 올해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챌린지 곡으로 크게 사랑 받고 있다. 해당 곡은 멜론 등 국내 음원 차트 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눈부신 역주행의 주인공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9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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