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그맨’ 뤽 베송 신작, 조커 떠오르게 하는 다크 히어로 온다…내달 6일 개봉 ‘출발비디오여행’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독특한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받는 뤽 베송 감독의 신작 영화 ‘도그맨’을 소개했다.

7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시민덕희’, ‘외계+인 2부’, ‘나우 유 씨 미 2’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기막힌 이야기’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도그맨’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도그맨’은 ‘서브웨이’, ‘그랑블루’, ‘니키타’, ‘레옹’, ‘제5원소’, ‘잔 다르크’,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 ‘더 레이디’, ‘위험한 패밀리’, ‘루시’, ‘안나’ 등을 연출한 프랑스 출신 거장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마치 ‘배트맨’이나 ‘조커’를 떠오르게 하는 다크 히어로 장르로,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통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아웃포스트’와 ‘니트람’의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조조 T. 깁스, 크리스토퍼 던햄, 클레멘스 쉭크, 그레이스 팔마, 마리사 베렌슨, 마이클 가르자, 제임스 페이튼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뉴저지의 한 도심에서 여장을 한 더글라스(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살인과 강도 혐의로 수백 마리의 개와 함께 긴급 체포된다. 정신과 의사 에블린(조조 T. 깁스)와 조우하게 된 그는 15년간의 사연을 털어놓는데…….

개봉은 오는 24일이다.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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