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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홍이삭→66호 이젤…'싱어게인3', 사상 최초 TOP 7 결성→파이널 경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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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싱어게인3' TOP7이 결정됐다.

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 11회에서는 TOP 10 진출자들의 세미파이널 : TOP 6 결정전 무대와 패자부활전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10회 방송에서 66호 이젤이 16호 호림을 꺾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JTBC '싱어게인3' 방송 캡처
JTBC '싱어게인3' 방송 캡처
46호 신해솔과 68호 리진의 무대가 동률로 끝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은 신해솔을 승자로 선택했다.

이어 40호 채보훈과 59호 추승엽의 대결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각각 '못찾겠다 꾀꼬리',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불렀다.

또 한 번 4:4 동률이 나왔다. 심사위원들의 의견은 좁혀지지 않았고, 심사숙고 끝에 패자 부활전에서 채보훈과 추승엽을 재심사하기로 했다.

49호 소수빈과 58호 홍이삭은 각각 'Try Again', '옛 친구에게'를 불렀다. 홍이삭이 6 어게인을 받으며 파이널로 향했다.

25호 강성희와 27호 임지수는 각각 '봄비', '루씰'을 불렀고, 강성희가 7 어게인으로 승리했다.

세미파이널 결과 호림, 임지수, 채보훈, 소수빈, 추승엽, 리진은 패자 부활전을 통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호림은 '레인', 임지수는 '겸손이 힘들어', 추승엽은 '달팽이', 채보훈은 '흰수염고래', 리진은 '옛사랑', 소수빈은 '내가 필요한거야'를 불렀다.

패자 부활전 무대가 끝난 후 회의를 하던 심사위원은 파이널 진출자를 6명이 아닌 7명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심사위원단의 돌발 제안으로 파이널 진출 인원이 7개 팀으로 변경됐고, 추가 합격자는 소수빈, 리진, 추승엽이었다.

'싱어게인3' 파이널은 앞선 시즌과 달리 두 번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1차 경연은 신곡 미션, 2차 경연은 자유곡 미션이다. '싱어게인' 사상 최초의 신곡 미션은 최고의 프로듀서가 만든 곡으로 진행된다.

TOP 10을 대상으로 미리 곡 작업을 마친 상황이라고.

TOP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은 이상순 ‘왜 그랬나요’, 이무진 ‘땅과 소년’, 김도훈 ‘I Love You’, 안신애 & Philtre ‘LLL(Live, Laugh & Love)’과 ‘머물러주오’, 로코베리 & LAS ‘멸망한 사랑’, 정동환 ‘기도할게요’ 중 한 곡을 골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각 곡의 주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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