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특종세상’에서 명품 감초 배우 이달형이 15년 동안 노숙 생활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4일 MBN에서 방송된 시사/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특종세상-615회’에서는 35년 차 배우 이달형이 근황을 밝혔다.
이달형은 1967년 생 56세 나이로 35년 배우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KBS2 드라마 ‘드라마시티-사로잡히다’로 데뷔해서 ‘상두야 학교 가자’, ‘그녀가 돌아왔다’, ‘쩐의 전쟁’등 2021년까지 많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조연을 했다.
특히, 이달형은 드라마 대조영에서 설계도 연기를 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달형은 시장 이곳저곳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달형은 “제가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원주에 이사 와서 원주 새내기가 됐다. 원주 시민들에게 인사하려고 거리로 나와서 홍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달형은 “잠잘 데가 없어서 건물 지하, 아파트 옥상, 교회 기도실, 아파트 지하 보일러실에 서 잤다”라고 털어놨다. 심지어 장례식장 로비에서 잠을 청한 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달형은 “장례식장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라. 왜 내 인생은 이럴까?”라고 하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이달형은 “라이브 카페를 열게 됐는데 거의 완성 단계다. 어려운 것은 기술자분들의 손을 빌렸지만 웬만하면 제가 다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음악을 좋아해서 원주에 라이브 카페를 열게 됐다. 제가 돈이 없어서 친구와 같이 동업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달형은 원주에 이사 온 지 한 달이라고 하며 집을 공개했는데 작은 빌라 1층에 위치한 집에는 그 동안 받았던 상장과 사진들이 가득했다. 이달형은 정보석, 김규철과 함께 한 드라마 대조영 속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달형은 아내와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고 아들은 기숙학교에 다니고 그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친척집으로 전전하고 가출까지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특종세상’은 매주 목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4일 MBN에서 방송된 시사/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특종세상-615회’에서는 35년 차 배우 이달형이 근황을 밝혔다.
특히, 이달형은 드라마 대조영에서 설계도 연기를 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달형은 시장 이곳저곳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달형은 “제가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원주에 이사 와서 원주 새내기가 됐다. 원주 시민들에게 인사하려고 거리로 나와서 홍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달형은 “잠잘 데가 없어서 건물 지하, 아파트 옥상, 교회 기도실, 아파트 지하 보일러실에 서 잤다”라고 털어놨다. 심지어 장례식장 로비에서 잠을 청한 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달형은 “장례식장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라. 왜 내 인생은 이럴까?”라고 하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이달형은 “라이브 카페를 열게 됐는데 거의 완성 단계다. 어려운 것은 기술자분들의 손을 빌렸지만 웬만하면 제가 다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음악을 좋아해서 원주에 라이브 카페를 열게 됐다. 제가 돈이 없어서 친구와 같이 동업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달형은 원주에 이사 온 지 한 달이라고 하며 집을 공개했는데 작은 빌라 1층에 위치한 집에는 그 동안 받았던 상장과 사진들이 가득했다. 이달형은 정보석, 김규철과 함께 한 드라마 대조영 속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달형은 아내와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고 아들은 기숙학교에 다니고 그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친척집으로 전전하고 가출까지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4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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