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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재조정 중”…피원하모니 소울, 국내 스케줄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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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의 멤버 소울이 스케줄에 불참한다.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피원하모니 공식 위버스를 통해 “P1Harmony 소울 스케줄 참여 관련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일본 국적인 소울은 비자 발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 기간 대한민국 체류가 불가한 상황으로 1월 한 달 동안 국내 스케줄 참여가 불가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피원하모니 공식 위버스
피원하모니 공식 위버스
이어 “5일 진행 예정이었던 시즌 그리팅 팬사인회는 멤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하기 위해 재조정 중이며 날짜는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도록 하겠다”소울이 불참하는 스케줄에 대해서는 추후 안내할 것임을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작스러운 스케줄 불참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과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를 덧붙였다.

앞서 소울은 지난해 10월에 대퇴사두근 염증 진단을 받고 라이브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소울이 소속된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6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ALL IN’을 발매해 타이틀곡 ‘JUMP’로 활동을 펼쳤다.

‘JUMP’ 활동 이후 피원하모니는 같은 해 10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이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P1Harmony 소울 스케줄 참여 관련 안내드립니다.

일본 국적인 소울은 비자 발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 기간 대한민국 체류가 불가한 상황으로 1월 한 달 동안 국내 스케줄 참여가 불가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5일(금) 진행 예정이었던 시즌 그리팅 팬사인회는 멤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하기 위해 재조정 중이며 날짜는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스케줄 불참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과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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