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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최고 멋지고 착하고 듬직해"…김희선, 로운이 보낸 커피차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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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희선이 로운에게 커피차 응원을 받았다.

지난 3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최고 멋지고 착하고 듬직한 로운이가 응원해 줘서 오늘 세트장은 모두들 힘이 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마워 제일 잘생긴 로운"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운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김희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희선과 로운은 지난 2022년 5월 종영한 MBC '내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김희선은 MBC 새 드라마 '우리집'을 촬영 중이다. '우리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로,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황찬성이 출연한다.

로운은 '2023 KBS 연기대상'에서 KBS2 '혼례대첩'으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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