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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너무 열일했나…"이제부터라도 내 몸 아끼며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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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영란이 새해 목표를 언급했다.

3일 오전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통 포즈. 왠지 이틀 연속 몸이 부서져라 치웠더니 얼굴이 피곤한지 부었네요. 부었을 땐 치통포즈"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퇴근 후 아직 덜 정리된 엉망진창 옷을 보고 밤새 치울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살포시 문 닫았어요. 내일 오전 생방송이라"라고 말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이제부터라도 내 몸 아끼며 살려구요. 새해 제 다짐은 가족도 가족이지만 나 자신을 더 챙기자. 나 자신을 더 아끼며 소중해하며 살자거든요. 그래 좀 지저분하면 어때. 그 시간에 자는 게 최고지"라고 얘기했다.

끝으로 "2024년 우리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아끼며 살아요. 잘 자요 소중한 사람들이여"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통 포즈를 취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영란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한 장영란은 구독자 47만 명을 보유한 A급장영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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