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매주 '비주얼 차력쇼' 중이라는 반응을 낳고 있는 배우 송강의 활약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최근 12월 3주차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과 송강이 각각 TV, TV-OTT 부문과 출연자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 차지했다.
송강이 연기하는 치명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은 200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이어오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해온 인물이다.
그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하찮게 여겨왔지만 의도치 않은 사건을 계기로 도도희(김유정)와 인연을 이어가며 점점 도희에게 마음을 내어주게 된다. 송강은 이렇듯 인간의 ‘영혼’만을 갈구했던 구원이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세밀히 그리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다.
특히 단짠 로맨스를 완성하는 송강의 눈빛 연기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송강은 구원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눈빛만으로 나타내 인물의 서사를 완성하고 있다. 특히 8화 키스신 엔딩에서 더 이상 소중한 이들을 잃고 싶지 않은 도희의 불안한 마음을 잠재운 진심 어린 입맞춤과 어떤 시련이라도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결연한 눈빛은 ‘로맨스 장인’이라는 수식을 입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도희와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술에 취한 도희를 데리러 가는 등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는 달달한 로맨스 장면에서 도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구원의 눈빛은 많은 이들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다.
이 밖에도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키는 비현실적인 비주얼, 시원시원한 액션, 극을 환기하는 코믹 연기 등 여러 요소들로 캐릭터를 매력적이게 살려내는 송강의 섬세한 노력들은 ‘송강이 곧 구원’이라는 반응과 함께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송강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11화 예고에서는 능력과 타투가 돌아왔음에도 인간 시절의 꿈을 계속 꾸는 구원의 또 다른 시련이 전해져 베일에 싸인 과거 전생 서사와 이를 그려갈 송강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송강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1, 12회는 1월 5일(금), 6일(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근 12월 3주차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과 송강이 각각 TV, TV-OTT 부문과 출연자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 차지했다.
송강이 연기하는 치명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은 200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이어오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해온 인물이다.
특히 단짠 로맨스를 완성하는 송강의 눈빛 연기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송강은 구원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눈빛만으로 나타내 인물의 서사를 완성하고 있다. 특히 8화 키스신 엔딩에서 더 이상 소중한 이들을 잃고 싶지 않은 도희의 불안한 마음을 잠재운 진심 어린 입맞춤과 어떤 시련이라도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결연한 눈빛은 ‘로맨스 장인’이라는 수식을 입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도희와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술에 취한 도희를 데리러 가는 등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는 달달한 로맨스 장면에서 도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구원의 눈빛은 많은 이들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다.
이에 송강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11화 예고에서는 능력과 타투가 돌아왔음에도 인간 시절의 꿈을 계속 꾸는 구원의 또 다른 시련이 전해져 베일에 싸인 과거 전생 서사와 이를 그려갈 송강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3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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