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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불참 여파?" 'S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심사기준 논란 속 주인공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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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23 SBS 연기대상'이 뒤늦게 베스트 커플상 심사 기준을 추가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3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동엽, 김유정이 진행을 맡았다. 

SBS는 앞서 18일부터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스트 커플상 투표를 진행했다.

'꽃선비 열애사' 려운X신예은,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X이성경, '마이데몬' 송강X김유정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친 가운데, '마이데몬'이 압도적인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송강-김유정 / SBS
송강-김유정 / SBS
'마이데몬'은 득표수 36만 8043표를 얻으며, 2위 '낭만닥터 김사부3'보다 약 22만표 앞섰다.

이런 가운데 SBS는 투표가 끝난 후 갑작스럽게 새로운 심사 기준을 추가했다. 

SBS는 "홈페이지 투표결과 외에도 각 드라마의 제작진들의 투표, SBS와 스튜디오S 직원들의 사내 투표, 시청률과 화제성 기타 여러 요소들을 토대로 선정하며 결과를 생방송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내정된 수상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반발했다. 

주연 배우 송강 불참 여파로 수상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내년 초 군대 입대를 앞둔 송강은 스케줄 문제로 'SBS 연기대상'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SBS가 어느팀에게 베스트 커플상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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