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월 2일 리서치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12월 직무평가는 '긍정' 39%, '부정' 59%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긍정'은 2%p 하락했고 '부정'은 2%p 상승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25% vs 부정 72%) △30대(31% vs 67%) △40대(34% vs 64%) △50대(37% vs 62%) 등 50대 이하는 부정률이 60%를 웃돌았고, △60대(53% vs 45%) △70대+(58% vs 41%)에서는 긍정률이 50%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52% vs 부정 45%)에서만 긍정률이 다소 높고, △부울경(46% vs 53%)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률이 더 높았다.
중도층(28% vs 68%)에서는 부정률이 높게 나타났다.
◆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6%) vs 국민의힘 후보(40%)’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인 6%p 앞섰다(정의당 후보 : 2%, 기타 : 7%, 무응답 : 5%).
11월 대비 민주당은 2%p 소폭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격차(4 → 6)가 다소 벌어졌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18/20대(민주당 후보 56% vs 국민의힘 후보 30%) △30대(42% vs 33%) △40대(54% vs 34%) △50대(49% vs 38%), 국민의힘은 △60대(40% vs 53%) △70대+(30% vs 56%)에서 각각 우위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47%) vs 국민의힘 후보(28%)’로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다.
◆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 33%(+7) △유승민 12%(-2) △이준석 8%(+2) △홍준표 7%(-2) △오세훈 5%(-2) △원희룡 3%(-1) △안철수 2%(-1) 등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 58%(+11) △유승민 7%(+1) △이준석 7%(+1) △홍준표 6%(-3) △오세훈 5%(-5) △원희룡 4%(-3) △안철수 1%(-1) 등으로, 한 위원장의 강세가 이어졌다.
특히 한동훈 위원장은 11월 대비 전체에서 7%p, 보수층에서 11%p 급등하면서 본 조사를 시작한 작년 7월 이후 각각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 27일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대표도 전체에서 2%p, 보수층에서 1%p 각각 상승하면서 처음 오차범위 내 3위권에 진입했다.
◆ 범진보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38%(+1) △이낙연 17%(+1) △김동연 7%(-1) △이탄희 5%(-) △박용진 3%(-) △심상정 2%(-1) △이원욱 2%(-) 등으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65%(-) △이낙연 9%(-1) △김동연 6%(+2) △이탄희 4%(-4) △심상정 3%(+1) △박용진 2%(+1) △이원욱 1%(-) 등으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도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4%) vs 국민의힘(39%)’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인 5%p 우위를 보였다(정의당 : 2%, 기타 : 6%, 무응답 : 9%).
11월 대비 민주당은 2%p 올랐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격차(3%p → 5%p)가 다소 벌어졌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8%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7%는 민주당을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47% vs 국민의힘 27%)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다.
◆ 정당지지도⑵ : 이준석, 이낙연 등 제3지대 신당 출현 시
제3지대 신당 출현을 가정한 정당지지도는 △민주당(35%) △국민의힘(31%) △이준석 신당(11%) △이낙연 신당(8%) △정의당(3%)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 4%, 무응답 : 8%).
‘이준석 신당’은 △18/20대(16%) △30대(15%) △50대(11%) △서울(12%) △경기/인천(10%) △충청(12%) △호남(11%) △대구/경북(12%) △무당층(25%) △보수층(11%) △중도층(14%)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이낙연 신당’은 △70대+(12%) △서울(10%) △호남(10%) △무당층(18%)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참고로 제3지대 신당을 전제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면 △민주당(44% → 35%)은 9%p, △국민의힘(39% → 31%)은 8%p 각각 낮아진 수치다.
◆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ㆍ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1%) vs 정부ㆍ여당을 심판해야 한다(52%)’로, 심판론 공감도가 11%p 높았다(무응답 : 7%).
11월 대비 ‘정권지원론’과 ‘정권심판론’ 공감도 모두 1%p씩 동반 상승했다.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3년 12월 29일~31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월 대비 '긍정'은 2%p 하락했고 '부정'은 2%p 상승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25% vs 부정 72%) △30대(31% vs 67%) △40대(34% vs 64%) △50대(37% vs 62%) 등 50대 이하는 부정률이 60%를 웃돌았고, △60대(53% vs 45%) △70대+(58% vs 41%)에서는 긍정률이 50%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52% vs 부정 45%)에서만 긍정률이 다소 높고, △부울경(46% vs 53%)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률이 더 높았다.
중도층(28% vs 68%)에서는 부정률이 높게 나타났다.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6%) vs 국민의힘 후보(40%)’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인 6%p 앞섰다(정의당 후보 : 2%, 기타 : 7%, 무응답 : 5%).
11월 대비 민주당은 2%p 소폭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격차(4 → 6)가 다소 벌어졌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18/20대(민주당 후보 56% vs 국민의힘 후보 30%) △30대(42% vs 33%) △40대(54% vs 34%) △50대(49% vs 38%), 국민의힘은 △60대(40% vs 53%) △70대+(30% vs 56%)에서 각각 우위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47%) vs 국민의힘 후보(28%)’로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다.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 33%(+7) △유승민 12%(-2) △이준석 8%(+2) △홍준표 7%(-2) △오세훈 5%(-2) △원희룡 3%(-1) △안철수 2%(-1) 등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 58%(+11) △유승민 7%(+1) △이준석 7%(+1) △홍준표 6%(-3) △오세훈 5%(-5) △원희룡 4%(-3) △안철수 1%(-1) 등으로, 한 위원장의 강세가 이어졌다.
특히 한동훈 위원장은 11월 대비 전체에서 7%p, 보수층에서 11%p 급등하면서 본 조사를 시작한 작년 7월 이후 각각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 27일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대표도 전체에서 2%p, 보수층에서 1%p 각각 상승하면서 처음 오차범위 내 3위권에 진입했다.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38%(+1) △이낙연 17%(+1) △김동연 7%(-1) △이탄희 5%(-) △박용진 3%(-) △심상정 2%(-1) △이원욱 2%(-) 등으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65%(-) △이낙연 9%(-1) △김동연 6%(+2) △이탄희 4%(-4) △심상정 3%(+1) △박용진 2%(+1) △이원욱 1%(-)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4%) vs 국민의힘(39%)’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인 5%p 우위를 보였다(정의당 : 2%, 기타 : 6%, 무응답 : 9%).
11월 대비 민주당은 2%p 올랐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격차(3%p → 5%p)가 다소 벌어졌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8%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7%는 민주당을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47% vs 국민의힘 27%)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다.
제3지대 신당 출현을 가정한 정당지지도는 △민주당(35%) △국민의힘(31%) △이준석 신당(11%) △이낙연 신당(8%) △정의당(3%)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 4%, 무응답 : 8%).
‘이준석 신당’은 △18/20대(16%) △30대(15%) △50대(11%) △서울(12%) △경기/인천(10%) △충청(12%) △호남(11%) △대구/경북(12%) △무당층(25%) △보수층(11%) △중도층(14%)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이낙연 신당’은 △70대+(12%) △서울(10%) △호남(10%) △무당층(18%)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참고로 제3지대 신당을 전제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면 △민주당(44% → 35%)은 9%p, △국민의힘(39% → 31%)은 8%p 각각 낮아진 수치다.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ㆍ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1%) vs 정부ㆍ여당을 심판해야 한다(52%)’로, 심판론 공감도가 11%p 높았다(무응답 : 7%).
11월 대비 ‘정권지원론’과 ‘정권심판론’ 공감도 모두 1%p씩 동반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3년 12월 29일~31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2 1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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