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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우동집 이어 순대국집 오픈…어마어마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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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장우가 우동집에 이어 순대국집을 오픈했다.

지난 27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이장우님이 국밥집을 오픈하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오픈전 첫 손님으로 찾아간 순대국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장우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순대국집을 찾은 쯔양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장우는 식당 정식 오픈 전 쯔양을 첫 손님으로 초대했다.

앞서 이장우는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우동집을 오픈한 바 있다. 
쯔양 유튜브
쯔양 유튜브
쯔양은 "이장우 님이 어제 점심 저녁부터 육수를 지금까지 끓이고 계신다. 20시간 동안 육수를 끓여야 한다고"라고 전했다.

이장우는 순대국 양이 많은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내가 만든 건데 실망할까 봐"라고 설명했다.

순대국을 맛본 쯔양은 "얼큰하고 깔끔한 맛인데도 진짜 오래 끓여서 응축된 느낌이 난다"라고 감탄했다.

현재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왕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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