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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이것 받고 대 만족”‘나혼자산다’ 이장우, 전현무X박나래, 고구마볼+샴푸 마사지 아트에 ‘깜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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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는 대만의 인기 샤오츠(디저트) 가게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이장우, 이주승, 김대호가 출연하고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하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만 인기 샤오츠(디저트) 가게를 찾았다.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심계 신촌’이라는 예술 핫플레이트에 가게 됐다. ‘심계 신촌은 MZ 세대들이 모여 있었고 첫 번째 디저트 가기로 고구마볼을 먹게 됐다. 이장우와 박나래는 대만어가 서툴러서 주문을 하기 어려워했지만 전현무가 능숙한 대화를 하며 이장우와 박나래의 칭찬을 받았다.

세 사람은 거리 플리마켓에서 컵홀더를 샀고 각자 좋아하는 색깔을 고르게 됐는데 이장우는 무지개 색깔을 골랐다. 대만에서는 ’나혼자산다‘를 ’독자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는데 상인들은 전현무와 박나래를 알아보고 이름을 불렀다.

세사람은 토핑을 뿌린 고구마볼을 먹고 그 맛에 감탄했는데 극강의 ’겉바속촉‘이라고 하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집에 와서 고구마볼을 수제로 만들어 봤다고 했고 맛탕 맛과 비슷하다”라고 하자 “키와 코드쿤스트는 가져 왔냐?”라고 물었다.

또 그러자 이장우는 “그걸 왜 가져 오냐?”라고 답했고 키와 코드쿤스트는 “선물도 안 가져와 만든 것도 가져오지 않아, 뭐하러 대만에 갔냐”라고 말하며 실망하는 표정을 지웠다. 이장우는 박나래와 전현무를 데리고 24시간 미용실에 가서 샴푸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앉은 채로 샴푸를 붓고 머리를 감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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