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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달라진 최근 얼굴 보니…미모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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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해에도 맨덜리에서 즐거운 성탄절이었어요~특별한 날, 특별한 시간을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공연 '레베카'를 마치고 배우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레베카'는 누적 관객 100만을 자랑하며 뮤지컬계 스테디셀러에 등극했다. 옥주현은 맨덜리 저택의 집사인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몰라보게 예뻐진 옥주현의 미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옥주현은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뮤지컬 배우 리사, 이지혜와 함께 출연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는 옅은 화장에도 또렷한 옥주현의 이목구비와 청순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올해 나이 43세인 옥주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그는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톱 뮤지컬계 대표 디바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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