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성공 후 시아버지 김용건의 반응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 일냈다… 난임계의 꿈과 희망 ㅠㅠ 오덕이 엄마 EP.4 난임 일기 3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보라가 4차 시험관 과정 끝에 아기집을 확인했다. 황보라는 감격스러움을 표현하며 "와 어떻게 이렇게 쪼그맣지, 아버지한테 전화드려야겠다"라며 김용건에게 전화했다.
황보라는 "아버지 지금 병원 갔다왔어요. 아기집이 확인됐데요"라는 소식을 전했고, 김용건은 "그러면 잘 된 거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임신된 거에요"라는 황보라의 답변에 김용건은 "아유 잘됐다. 축하한다 야. 너무 마음 졸이고 얼마나. 경사다 경사"라며 축하했다.
황보라는 이어 "다음 주 되면 심장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라고 기쁜 소식을 연달아 전했고, 김용건은 "아침에 아주 그냥 우리 며느리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네. 이제는 몸 조심해야 한다.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라고 걱정을 표현했다.
김용건은 지금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지금 얼떨떨하다"라는 심경을 밝혔고, 황보라는 "내년 추석에는 북적북적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건 또한 "그러게 아기 소리도 나고"라며 "너무 축하한다. 몸조리 잘하고. 축하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보라의 어머니 역시 소식을 접한 뒤 "오덕이가 맞다. 축하한다"라며 "조심해야 된다 그래도"라는 우려와 기쁨을 동시에 표현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 김영훈(차현우)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 일냈다… 난임계의 꿈과 희망 ㅠㅠ 오덕이 엄마 EP.4 난임 일기 3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보라가 4차 시험관 과정 끝에 아기집을 확인했다. 황보라는 감격스러움을 표현하며 "와 어떻게 이렇게 쪼그맣지, 아버지한테 전화드려야겠다"라며 김용건에게 전화했다.
황보라는 이어 "다음 주 되면 심장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라고 기쁜 소식을 연달아 전했고, 김용건은 "아침에 아주 그냥 우리 며느리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네. 이제는 몸 조심해야 한다.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라고 걱정을 표현했다.
김용건은 지금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지금 얼떨떨하다"라는 심경을 밝혔고, 황보라는 "내년 추석에는 북적북적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건 또한 "그러게 아기 소리도 나고"라며 "너무 축하한다. 몸조리 잘하고. 축하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보라의 어머니 역시 소식을 접한 뒤 "오덕이가 맞다. 축하한다"라며 "조심해야 된다 그래도"라는 우려와 기쁨을 동시에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8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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