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지난 4일 황보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시아부지 내조하는 며느라기”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용건은 황보라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 서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황보라는 “추운날 따뜻한 커피 한잔들 하시면서 황보라 배우가 응원합니다”, “우리 아부지 화이팅”이라는 응원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 김영훈(차현우)와 결혼했다. 최근 황보라는 시험관 4차 시도 끝에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9일 황보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한 지 딱 일 년이 되었는데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아기천사를 주셨습니다”라며 태명은 ‘오덕이’라고 밝혔다.
황보라가 출연한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로 지난 6일 개봉했다.
지난 4일 황보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시아부지 내조하는 며느라기”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용건은 황보라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 서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 김영훈(차현우)와 결혼했다. 최근 황보라는 시험관 4차 시도 끝에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9일 황보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한 지 딱 일 년이 되었는데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아기천사를 주셨습니다”라며 태명은 ‘오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5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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