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한 (여자)아이들 민니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MA202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금 늦었지만 헤헤...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걱저하지마요 네버버(공식 팬덤)! 다들 건강 잘 챙기구 아프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민니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한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민니는 본인의 의지로 지난 12일 열린 ‘Jingle Ball 2023 in Los Angeles’ 무대에 올랐지만 컨디션 난조로 일부 무대를 소화하지 못하고 공연 도중 퇴장했다.
소속사는 "민니는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4일 큐브 측은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라며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등 스케줄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민니(본명 니차 욘따라락)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의 태국 국적 멤버이자 메인 보컬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두 번째 월드 투어 'I am FREE-TY'를 개최하고 서울, 대만, 태국, 홍콩, 미국, 유럽 등에서 팬들을 만났다.
17일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MA202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금 늦었지만 헤헤...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걱저하지마요 네버버(공식 팬덤)! 다들 건강 잘 챙기구 아프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민니는 본인의 의지로 지난 12일 열린 ‘Jingle Ball 2023 in Los Angeles’ 무대에 올랐지만 컨디션 난조로 일부 무대를 소화하지 못하고 공연 도중 퇴장했다.
소속사는 "민니는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4일 큐브 측은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라며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등 스케줄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민니(본명 니차 욘따라락)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의 태국 국적 멤버이자 메인 보컬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8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