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왕좌 오른 제이슨 모모아,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힘…20일 개봉 ‘출발비디오여행’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아쿠아맨’ 실사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소개했다.

17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이재, 곧 죽습니다’(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매드 하이디’, ‘형’, ‘노량: 죽음의 바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블랙베리’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영화 대 영화’ 코너를 통해 소개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쿠아맨’을 비롯해 ‘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의 신작이다.

DC코믹스 실사 영화의 얼마 없는 희망으로 여겨지는 제이슨 모모아 그리고 패트릭 윌슨이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벤 애플렉, 돌프 룬드그렌, 테무에라 모리슨, 자니 자오, 빈센트 레건, 랜달 파크 등이 출연,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아쿠아맨’은 아틀란티스 왕국의 왕좌에 오른다. ‘블랙 만타’는 세상을 뒤흔들어 지배할 강력한 힘의 아이템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는다. 블랙 만타와 손을 잡았던 이부 동생 ‘옴’ 없이는 불리한 상황인데…….

개봉은 오는 20일이다.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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